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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2006-03-16 20:20:44, Hit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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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숨은그림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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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오늘 선생님이 공부방에서 행복한 일을 겪게 되었어요.
뭔지 궁금하죠?
주일학교에 다니는 친구 한명이 선생님을 보자마자 자랑을 해대는 거에요.
어떤 자랑이냐면?......
부모님이 교회를 아직 안다니시는데 자신의 손바닥보다 더 큰 성경책을 사줬다고
너무 기뻐하면서 선생님께 자랑을 했어요.
그러더니....
그 친구는 차분히 앉아서 <누가복음>부터 차근차근 읽었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우리 친구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맘으로 말씀을 매일 읽고 있는 친구들을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세요.
이번주 숨은그림찾기는 쉬워요.
선생님이 지난주에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했어요.
아버지의 집을 떠난 둘째아들은 먼나라에서 모든걸 탕진하고 굶어 죽을 위기에서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어요.
아버지의 아들로가 아니라 품꾼으로라도 받아들여지길 원했는데.....
그러나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벌여 주었어요.
그리고 아들에게 ( )을 입히고 ( )을 끼우고 ( )을 신겼어요.
하나님을 떠난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집나간 아들을 맞아 주신 아버지처럼 깊이 사랑하신 증거를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예수님이 너무 좋지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 알아가는 친구들 되어요.
숨은그림을 찾고자 하는 친구들은 누가복음 15장을 읽어보세요
주일학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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