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일학교 선생님, 그리고 우리 친구들.
이제 2006년이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가네요.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아가길 원해요. 김민지 선생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에 반응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만큼이나 우리 친구들 주위의 친구들과 부모님께 전도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선생님. 우리 아이들 정말 사랑합시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 섬긴다면 우리 친구들 모두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 안에서 동역자로 또한 서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것처럼 질척거리지 말고 반 친구들 생명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섬깁시다. 반 목회를 담당하고 목회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 끝까지 추적하고 사랑하며 하나님 알아갈 수 있도록 합시다. 제가 먼저 뛰겠습니다. 제가 먼저 생명걸고 나가겠습니다. 제가 먼저 여럽문 앞에 무릎꿇고 회개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제가 먼저 저의 죄를 회개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일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친구들!
총무 선생님은 여러분 모두를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생명다해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시고, 올 한해 우리 주일학교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성장하고 부흥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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